대전광역시는 세종시와 지리적으로 가깝고 교통이 발달해 이동하기가 수월하다. 최근 대전 지역에 재개발과 재정비사업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향후 미래가치가 기대되면서, 지역주택조합사업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8월 14일 조합원 모집을 시작한 용운동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에일린의 뜰’은 아이에스동서가 시공예정으로 지하2~지상27층, 총611세대(예정)로 들어서게 될 예정이다.
선호도 높은 59㎡, 74㎡, 84㎡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향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간간격으로 채광, 환기에 탁월하다. 판상형과 타워형의 적절한 조화로 우수한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드세르룸,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중앙광장, 어린이놀이터, 정원 등 다양한 조경시설을 마련했다. 단지를 둘러싸고 있는 갈고개 숲세권으로 친환경 단지로 미세먼지 감소, 폭염방지 등 친환경 단지로 구성될 전망이다.
2020년 7월 24일 개정된 주택법에 따라, 사업지의 토지사용동의서를 50% 확보되어야 조합원 모집 신고필증을 받을 수 있다. 용운동 ‘에일린의 뜰‘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추진위를 구성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현재 국공유지 포함하여 70% 이상의 토지동의서를 확보한 상태이다.
합리적인 공급가뿐만 아니라 반경 500m 내 용운초, 용운중, 대전대가 있어 우수 학군을 자랑하며, 사업지 인근으로 용운도서관, 용운종합시장, 용운근린공원, 용운국제시장, 27년 완공 예정인 대전의료원 건립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다.
특히 대전광역시는 2021년 4월 기준 총 146만명이 거주하고 있는 충청도 중남부에 위치해 지리적 이점이 유리하다. 대전 및 타지역 진·출입이 용이한 판암IC와 인접하여 빠르게 주변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대중교통환경으로 대전1호선 판암역이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하며 직선거리로 3㎞ 내에 대전역으로 KTX, SRT, 대전1호선 등 이용가능하다. 또한 충청권 광역철도 환승역인 용두역이 2022년 착공예정으로 중부권 교통환승의 중심으로 기대되고 있다.
용운동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인기 평형 위주로 설계해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현재 ‘용운동 에일린의뜰’의 모집안내와 자세한 정보는 주택홍보관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